휘닉스파크 스키강습 Things To Know Before You Buy

휘닉스파크 스키강습 Things To Know Before You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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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산 강사님의 카빙턴 숏턴까지 끝내주겠다고 했던 말만 떠오르며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만 반복함ㅠ

많이 넘어져봐야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되고 안전하게 넘어지는것도 배우지요!

스탠스가 점점 좁아지고 보겐턴 자체가 망가지는 경향인데요. 이렇게 윗발을 들어줄때 유의해야 하는점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스키를 타왔고 서른 중반이 된 이제서야 어느 정도 패러랠 턴을 할 줄 알게 되었다고 느껴서 

가고자하는 방향의 반대쪽 스키의 안쪽 엣지에 압력을 가하여 각 턴을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돌려면, 오른쪽으로, 보트에서 먼 방향으로 기대고 왼쪽 스키에 더 힘을 더 줍니다.

이 턴을 흔히들 잘아시는 #프로그 보겐 턴 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명칭이 바뀌었어요

솔직히 초등 저학년 때에는 스키 부츠, 플레이트 장착하고 챙기는 게 제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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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레벨을 취득한 경우인데요~ 레벨 획득이 목적이 아니라 더 즐겁게 스킹하기 위한 투자였는데 그 결과 자격을 얻게 되었지만요. 목적이 레벨취득이시라면 더더욱 강습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들 즐거운 추억이 생겼네요. 다음날 자기들이 타는 영상 계속 보여달라고 해서 핸드폰 계속 뺏겨있다가 이제야 리뷰 남겨드립니다~ 말썽꾸러기들인데 고생 많으셨어요!

생각보다 나쁜 어른들이 너무 많아서 사고내고 뺑소니 치는 사람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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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보겐 슈템 연습을 아주아주 많이 하셔서 기본 포지션이 몸에 익도록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